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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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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9:40 Web / IT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9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소식을 묻곤 합니다.

블로그라는 툴을 통해 정보를 얻고, 교감을 하지만, 여전히 블로그라는 툴은 어려운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며칠 전, 선배를 만나 술 한잔 하다가 마케팅에 대한 얘기를 하고, 마이크로 블로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마케팅 업무를 하는 선배가 말하길 "현실에서는, 클라이언트에게는 그런 이야기 잘 모른다, 안 통한다",,,뭐 이런 이야기도 듣게 되었죠.

저에게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지만, 주위 사람들을 둘러 보아도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드물기만 하네요.




요즘 방에서 막간의 여유가 날 때, 지식채널e 를 보곤 합니다.
위 영상의 제목은 'Finish Line'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 '항상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지'라는 뜬금 없는 생각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오프라인 친구 중에 블로그를 하는 친구들은 5명. 그 친구들의 블로그 첫 글은 무엇인지 궁금해서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5년이란 시간 동안 운영한 블로그들. 블로그를 거의 접은 친구도 있고, 먼 이국땅에서 간간이 소식을 남기는 친구도 있네요. 지금은 어떻든지 간에, 그들의 첫글을 보면서, 처음엔 다들 나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겠지...라고 혼자 상상해 봅니다.


가끔씩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와 다른 상념이 떠오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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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