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7 00:02 심리 / 자기계발

 

 겉으로는 약간 드세보일 것 같지만,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 한 없이 챙겨주는, 그런 언니/누나의 애정어린 충고를 듣는 듯.

이제 갓 서른에 접어든 나름의 고민을 한 가득 안고 사는 동생들에게 남기는 글. 이제까지도 연습이었고, 아직도 좌충우돌 부닥히며 살지만, 그럴 수 있다고 토닥여주는 이야기.

 

술 한 잔 하며, 들을 이야기를 침대에 누워 들으니, 왠지 짠하다.

그래, 이런거 좋다. 친구 만날 시간 없다며 아그작, 뿌드득 짜증내기도 했지만, 마음 한 켠에 친구가 되어주고, 선배가 되어준 책.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하지만, 책 Back Cover를 보니, 기왕 쓰는 책 조금 멋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도 보이는 이웃사촌 같기도 하다.("세계의 카피 고전에서 찾은 내 앞길 여는 법")

 

 

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