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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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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교과서에서 토막으로 읽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

사랑의 결실 뒤에, 갑작스런 비극에 충격적인 이생씨 이야기(혼자 도망가다니!)

노처녀의 한과 애틋한 사랑이 은근한 재미를 주는 만복사에서의 애정행각.

용궁잔치는 흡사 로또 맞은 기분일까.(용궁부연록)

-> 옛날 옛적에 이 정도의 스토리라니! 베스트셀러였을 듯..

 

 

- 만복사저포기 :저포 놀이가 맺어준 사랑
- 이생규장전 : 이생이 엿본 사랑
- 취유부벽정기 : 부벽정에서의 짧은 만남
- 남염 부주지 : 염마왕과의 대화
- 용궁부연록 : 물거품처럼 사라진 용궁 잔치
- 서갑집후 :갑집의 뒤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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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