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호텔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읽음.

 

밴쿠버에서 유럽여행기를 읽는게 이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곳에 대한 곳이든 여행 가면 더 여행서가 더 재밌게 읽힌다. 영국에서의 첫 날, 숙소 배관공이 된 사사로운 에피소드는 까미노를 떠올리게 한다.

다시 유럽을 그리워 하게 하고, 구석의 배낭을 바라보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또 그 길을 따라가도록 하는 여행서. 그리고 어느 덧 정석인 마냥 코스가 정해지고 준비과정과 제반 사항이 뒤따라야하기에...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석 따운 없으니 일단 가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나는 어떤한지 각성을 일으키고..

 

 

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