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5.10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2. 2015.05.10 유럽을 여행하는 정석 따윈 없다

 

연결고리 - 샬롯 브론테 作 [제인에어]

 

→ 꽤 유익한 서문 : 대부분의 책 서문과 마찬가지로 깊은/이면의 내용 담고 있지만(무슨 소리인지 머리가 복잡해질 수 있지만), 이 책의 서문을 통해 알게된 작품과 작가의 배경은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음.

 

→ 주인공 앙투아네트에 많이 몰입했는지, 속에서 열불이 난다.

    남자의 속물성이 각박한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종자는 아니지만... 그의 속 좁음과 여러 가지에 밉다.

 

뒤로 갈 수록 마음이 아파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 작품...

 

[인터넷 서점 알라딘 책 소개 중, 줄거리]

남편은 앙투아네트에게 의심과 불안, 때로는 두려움마저 느끼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는 앙투아네트와 그녀의 재산 모두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그녀를 강박적으로 몰아가는데... 사랑했던 남편의 배신과 질투로 인해 불확실한 정체성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 앙투아네트는 점점 광기로 치닫는다. 

'고전읽기 > 펭귄클래식코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킬 박사와 하이드  (2) 2016.06.07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0) 2015.05.10
대위의 딸  (0) 2014.02.16
퀴어  (0) 2013.12.21
소송 - 부조리  (0) 2013.11.11
지하로부터의 수기 - 찌질  (0) 2013.09.23
posted by ahnjinho

 

밴쿠버 호텔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읽음.

 

밴쿠버에서 유럽여행기를 읽는게 이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 곳에 대한 곳이든 여행 가면 더 여행서가 더 재밌게 읽힌다. 영국에서의 첫 날, 숙소 배관공이 된 사사로운 에피소드는 까미노를 떠올리게 한다.

다시 유럽을 그리워 하게 하고, 구석의 배낭을 바라보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또 그 길을 따라가도록 하는 여행서. 그리고 어느 덧 정석인 마냥 코스가 정해지고 준비과정과 제반 사항이 뒤따라야하기에...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정석 따운 없으니 일단 가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나는 어떤한지 각성을 일으키고..

 

 

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