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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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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無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12.17 (혼잣말)無題 (2)
2008.12.17 02:32 사사(私私)로운 생각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때론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해야 할 때가 있다.

수긍하는 척, 받아들이는 척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찬찬히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헤아려 가는것.

화내지 않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을 맞잡고 그 손의 체온으로 얼굴 가득 미소로 신뢰를 표하는 것.

그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믿어야 할 때가 있다.


화해란 요컨대

이 세상에 해결 따위 없다는 걸 아는 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사람 인생에서 떠나가지 않는 것.

자신의  인생에서 그 사람을 쫓아내지 않는 것.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에쿠니 가오리 /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문득 어떤 사람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하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지만

그 생각 중에서 표현되는 것은 너무나 적다.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정보가 실종된다.

우리는 사람들의 생각 중에서

단지 그들이 표현하는 것만을 알 뿐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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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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