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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15:32 Web / IT
(읽어주세요!) 고준성님께서 특정 단어(삭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피해를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발표를 들으면서 적은 다이어리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고준성님이 발표하신 부분이 아니라, 강연을 끝내고 정리한 부분에 적혀 있는 것을 봤을 때, 고준성님이 했다고 남긴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 즉, 마지막 부분에 적어 놓은 것을 봐서 강연중에 들은 단어이긴 한데, 고준성님이 했는지 다른 분이 했는지 확실하지 않은(확신하지 못할) 것을 기억에 의존해 잘못 전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쁜 추천이란 단어에 연상이 되어서 제가 떠올린 말이었는지...제 블로그에 신뢰성을 떨어뜨릴 포스트가 되어버렸군요.)

관련 부분은 (삭제) 남겨 놓을테니, 감안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음 고준성님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사과의 말을 남깁니다.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 내용과 단편적 느낌들은 "2009 블로그 네트워크 포럼을 다녀오다 - 엇갈린 기대와 소득"에 포스팅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날 때 까지  제목과 마찬가지로 총 세가지가 번번이 신경쓰였습니다.


앙탈 부리기 1- 좋은 추천/나쁜 추천
앞선 포스트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다음블로거뉴스의 고준성님은 (삭제) "좋은추천/나쁜추천 이라는"(정정) 단어들을 사용했습니다. 이 단어들을 들었을 때, 속으로 조금 놀라기도 하고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행사장에 계신 분들은 모두 여기에 대해서 별다른 소희는 커녕 아무런 소회조차 없었던 것일까요..아니면 저처럼 혼자 속으로 놀라고 계셨던 것일까요.

어떤 대상을 A라고 규정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메타나 구독블로그의 글을 보고 '유익했다/유익하지 못했다'라는 구분은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삭제), (어떤 사람이 사용한 단어인지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음,정정)추천을 좋다 나쁘다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포스트를 쓰는데 들인 시간이 짧으면 (삭제)인가요?
-포스트에 정보성이 부족하면 (삭제)인가요?
-포스트 디자인/구성에서 세심하지 못하고 거칠고 읽기 불편하면 (삭제)인가요?

예를 들어, 소소한 이야기나 자신의 근황을 쓴 포스트, 갑자기 떠 오른 약간의 생각이라든지,,,자유롭다고 믿는 블로그 세계에 올라오는 글들은 불펌/스크랩처럼 타 블로거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나름의 고민과 생각/노력이 깃든 소중한 포스트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좋은 추천과 나쁜 추천은 무엇일까요. 이것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추천 [推薦] [명사] 어떤 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추천의 사전적 의미에 충실해서, 블로거뉴스나 믹시, 블코 등은 추천을 하면, 추천한 기록이 남는 것 같습니다.(블로거뉴스는 로그인 하지 않고도 추천을 할 수 있어서, 조회보다 추천이 많은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네요.) 또한, '추천'을 위한 클릭질 한 번도 에너지 소비이고 시간 소모인 것을 생각하면, 추천 행위 자체를 두고 좋다 나쁘다라고 평가 내린다는게 낯설기만 합니다.  투표와 비슷하게 생각도 해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이명박 후보를 뽑았다고 "왜 나쁜 투표 하셨나요?"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각자의 권리를 행사하고 의견을 표출한 것을 두고 좋고 나쁘다고 할 수 있을지...


신경 긁히기 2 - Power Bloger? 파워블로거?
태터앤미디어의 이성규님과 애플님은 이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던데 저는 이것이 또 신경쓰이더라구요.(저만 까칠한 것인가요 -_-;) 특히 애플님은, 발표 자료 첫 화면에 네이버 무슨무슨 상받은거 엠블럼이랑, 파워블로거라고 적힌 엠블럼을 잘 보이게 붙여놓았고, 스스로를 파워블로거라고 지칭하기도 하였는데요...

도데체 파워블로거의 기준은 또 무엇인가요. 차라리, 유명블로거, 프로블로거, 전문블로거...이런 것은 대충 느낌이 오는데 파워블로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power를 영어 사전으로 찾아보면, 첫 번째로 '힘'으로 많이 사용되고 두 번째가 '권력'입니다. 포럼에서 '파워블로거'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자꾸만 권력개념이 떠오르더군요.

정치학에서 설명하는 권력이라는 개념은 가장 핵심이 되는 주제이면서 가장 처음에 배우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학부 수준의 얕은 수준에서도 '권력'이라는 개념 하나로 한 학기를 수업하기도 하죠. power를 어떤 수준에서 다루냐에 따라, 강성국가 연성국가를 이야기 하기도 하고, force나 authority, process의 문제를 다루기도 합니다. 다원론자나 스티븐룩스 식으로 power가 행사되는 수준에서 다루기도 하고, 어떻게 행사되는지 모습의 수준에서 다루기도 하고...다양하죠.

정치학에서도 power라는 단어를  정치적권력 political power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권력으로써 확장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영향력 influence을 끼친다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됩니다. 잠시 샛길로 빠졌는데, 파워블로거란 도데체 무엇인가요.

-수입이 많은 블로거? 기업(경제 권력)이 선호하는 블로거?
-구독자를 많이 보유한 블로거?
-uv(순방문자)나 pv가 많은 블로거?
-오프라인에서 소개되거나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강연까지 다니는 블로거?

제 생각에는 다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오프라인 메이저 언론에 대비하여 또 하나의 창구와 같은 블로그. 1인 미디어 시대라는 말을 창조해낸 블로그. 이러한 블로거들에게  긴꼬리 이론과 같은 분산보다는 집중과 거대화의 성격을 가진 power를 소유하고 있는 블로거가 있다는 것도 어색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생각 - 블로그의 상업화/순수성, 저널리즘
뉴욕타임즈의 편집장(?)인 Bill Keller의 "훌륭한 저널리즘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라는 말과 이에 대해 허핑턴포스트의 반박 사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였습니다. 여기서 '블로그의 저널리즘화' 또는 '블로그와 저널리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 [journalism] 브리태니커
팜플렛·뉴스레터·신문·잡지·라디오·영화·텔레비전·책 등을 통하여 대중에게 뉴스·해설·특집물 등을 수집·준비·배포하는 활동.'저널리즘'이라는 말은 원래 최근의 사건을 인쇄된 형태로, 특히 신문에 취재·보도하는 것을 가리켰으나 20세기에 라디오와텔레비전이 등장하면서 확대되어, 최근의 시사문제를 다루는 모든 인쇄물과 전자 통신장비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하게 되었다.

켈러는 블로거들이 바그다드 지사를 세울 수 있겠냐는 말을 했다는데요. 저는 그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블로그를 단지, 소통 매개체로서의 의미라면 충분히 훌륭한 저널리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더 유익하고 정보성과 현장성이 높은 포스트 생산을 위해서 자본의 투입을 통해 가능하다고 봅니다. 블로그가 뉴욕 타임즈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블로그가 상업성을 띠는 과정에서 순수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는 말들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그러나, 분명 공중에게 의미 있는 무엇인가가 생산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댓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유익한 많은 발명들이 개인의 호기심, 공공심에 의해 탄생하였다고 해도, 언제까지 그런 불확실성에 내맡겨야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블로그를 아끼는 분들이 상업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블로그의 변질에 대해 우려하지만 변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지 않고, 블로그가 수익을 추구하는 모습 자체를 지적하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이번에 가장 제게 숙제를 남겨준 것은 블로그와 저널리즘에 대한 것입니다.
제 공부와 인식이 일천한 탓으로 정리가 안되는 관계로 이 부분은 떠오르는 단어들을 나열해 놓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블로그와 저널리즘" , "블로그의 저널리즘화", "저널리즘의 블로고스피어로의 진출"
신문 방송과 같은 거대 매체,저널리즘
오프라인 매체의 권력 집중
참여,공유, 개방의 블로그가 권력집중적인 저널리즘화 되어감.
황색 언론,
황색 언론과 순수 언론 사이의 줄타기, 이를 바라보는 블로그
제 4의 권력-언론
여론 몰이, 블로고스피어에서 여론을 몰아갈 블로고는 무엇.
다음블로거뉴스로의 기사 송고, 집중
블로거뉴스 기사 주소의 임의적 변경이 노리는 것.-집중.통제.
권력은 여론을 따르지 않는다. 따르는 척할 뿐이다 - 역대 통계./ 통제할 자는 누구인가
민노씨의 블로기즘 이야기

덧 1) 이미지 하나 첨부하지 않고, 곱게 갈지 않고 거칠은 상태로 발행되는 내 포스트, 그리고 새로운 내용 보다는 이전에 블로고스피어에서 논의 되었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포스트... 역시 (삭제)로 취급될 것인가.

덧 2)....블로그의 순수성을 담보할 방법이 있나. 아니 '순수'한 것 자체가 존재하기는 한가. '순수'라는 것 자체를 어떻게 규정할 수 있단 말인가. 상업자본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 것만이 순수한 것인가. 정치학적 관점에서 순수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무엇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영향을 주지 않고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베이징에서 일으킨 나비의 날개짓은 여의도 국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순수성'에 대한 희망과 지향이 있을 뿐. 유토피아는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유토피아. 단지 행위와 과정에 의미가 있을 뿐.

덧 3) 포스트가 너덜너덜해지기 시작한게(삭제)가 되어 버렸네요. 메타에서도 회수합니다. 평소에, 구글 검색으로도 저장된페이지로 검색되지 않도록 설정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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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
2008.12.03 21:27 Web / IT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그러나 아쉬운 소리 잔뜩 적어놨죠.


블로고스피어에서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논의(논란?)가 매우 활발합니다. 블로그마케팅이 효과를 보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구매에 블로그 경험담이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이 블로그를 통해 접한 제품 정보를 매우 높게 '신뢰'하기 때문이죠. 이를 이용하려는 기업과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계속 현재진행형입니다.


블로그 포스트에 대한 신뢰는 블로그에 대한 순수성에 대한 믿음에서 나올 것입니다. 저는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든 블로그마케팅을 하든, 상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정보를 공유하고 퍼뜨린다는 점에서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왜곡과 오도가 있으면 문제가 되겠죠. 글을 쓴다는 것이 반드시 솔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만 볼 것이라면요. 하지만, 남들이 거짓을 진실로 믿게 만든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특히, 얼마 전에 본 어느 포스트(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블로그글에 대한 신뢰 정도에 대한 조사에서, 한국인은 세계 평균 보다 아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더군요. 한국 네티즌에게 블로그에 대한 신뢰성은 매우 높으며, 따라서 블로그의 순수성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블로그마케팅의 논란의 한 이슈거리로 꼽히는 것이 프레스블로그입니다. 프레스블로그가 블로그마케팅,블로그의 신뢰,상업화 등과 연관되어 많이 언급되는 것은 일단, 현재 이와 관련해서 꽤 성공적인 모델 탓이기도 합니다. 도아님의 프레스블로그, 얼마나 벌까? 를 보면, 기업으로써 수익을 잘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도 전에 프레스블로그는 원고료를 지급받는 것을 밝히지 않는 식으로 글을 쓰도록 하는 등의 문제도 있었고 그 외 문제들도 있었지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프레스블로그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지적들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존칭 생략),
를 비롯해서, 포스트 내의 관련 링크들을 천천히 읽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인상적인 것은,
1. 네이버 키워드 검색을 대신해서 블로그검색의 키워드 광고화 -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광고주가 노리는 점.
2. 블로그의 신뢰성에 대한 고민 및 독자에 대한 기만의 문제 - 프레스블로그의 정책이 블로그의 진실성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점.

저 또한, 종종 프레스블로그에서 보내오는 정보레터의 제목을 보고 관련 경험이 있으면 글을 써서 송고하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도 저와 같을 것으로 생각했기에 위에 링크 걸어놓은 포스트를 보기 전에는 저런 고민을 해 본 적도 없었죠.

그리고 또 다른 일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제가 작성한 프레스블로그 주제의 베스트 블로그에 들어가 보고는 깜짝 놀랬죠. 네이버블로그였는데, 흡사 프레스블로그용 블로그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 분은 정말 대단한게, 포스트 하나하나가 베스트 포스트에서부터 우수작성자포스트에 뽑히거나 그럴 만한 매우 장문의 포스트로 가득했으니깐요. 등산도 열심히 하시고 통신서비스에 받은 감동, 디지털 기기에 대한 깊은 추억부터 라면에 대한 추억에 해외여행, 해외에서 뜬 패션 디자이너 의상까지 추억을 참 많이 가지고 사셔서 부럽더군요.


이런 일들을 보면서, 어느 순간
"난 블로그포스트를 하면서 용돈도 버는 것인가, 용돈을 벌기 위해 포스트를 쓰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덧, 프레스블로그에서 보내오는 대부분의 정보레터들이 제목만 보고 왠만하면 관심이 가지 않아 휴지통으로 직행시키는 준스팸메일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수신거부 등록은 하지 않았으니 완전스팸 취급은 아니죠^^;)그리고 또 한가지, 리뷰글을 쓸 때 서비스를 제공 받은 경우에는 꼭 첫머리에 이에 대한 언급을 글 첫머리에 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굳이 첫머리에 적는 것은 제 포스트를 다 읽고 나서
"뭐야? 이거 광고글이었어? 낚였네"
 라는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누구나 낚이지 않고 싶지는 않을 테니깐요.


다시 한 번, 알립니다. 이 포스트는 처음 이미지에 남겼듯이 프레스블로그에 송고하는 글입니다.

저녁에 집에 오니 프레스블로그 서비스 변화에 대한 정보레터가 와 있더군요. 서비스를 보고 불만인 점 몇 가지 적어서 송고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서 러블리캠페인이라는 이름 아래에 3가지 실천사항(변화)을 보여주었습니다.

첫째, '블로그마케팅 10대 윤리강령'
둘째, '프레스블로그 참여글' 노출 권고.
셋째, '선착순' 문구의 폐지

이는 그 동안 프레스블로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유명블로거들에 의해 공론화되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발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프레스블로그를 대하는 방식이 비네이버 블로거들의 포탈 네이버나 네이버 펌로거들을 바라보는 방식으로 시선이 고정되는 것을 거북해 한 것 아닐까요?
어쨌든,,블로거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러나 왠지 아쉽네요.


프레스블로그에 대한 여전한 불만


프레스블로그의 이러한 변화는 환영할 만 하지만, 저는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10대 윤리강령의 일부를 캡쳐해보았습니다.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절대 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또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내용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경우 "고의가 아니었다"라고 말하고 넘어갈 것인가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문제 발생시에 적절한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할 수 없는 것인가요?





프레스블로그 참여글  노출 권고 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가 아닌척 해서 트래픽을 끌어오든 말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 받았든 말든 그런 것은 개별 블로거가 알아서 할 일이란 말인가요. 문득 네이버가 떠오르는군요. 저작권 문제가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펌글의 문제는 개별 블로거가 알아서 할 일이듯이...





우측 아래 이미지는 최근 제가 참여한 위드블로그의 경우입니다. 위드블로그는 반드시 삽입 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사실 저는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단이라면, 이미 독자가 글을 다 읽고 나서 '스폰 받은 것이었어?'라는 생각을 하게 될테니깐요. 위드블로그도, 프레스 블로그도 이런 내용을 반드시 포스트 첫머리에 올리도록 강제하기를 바랍니다. '강제'라는 단어가 어감이 좋지 않지만, 포스트 자체, 블로그에 대한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프레스블로그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었네요. 일명 블로그시티라고 하네요.

예전에도 블로그에 밀리언 포스트 신청을 위해 정보레터글 이외에 주제별로 개별 포스트를 올릴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재미있는 화면에 각각 개별 주제글로 들어갈 수 있는 경로를 설정해 놨습니다. 조금 더 메타블로그화를 위한 노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하지만, 메타블로그에서 최근 이슈나 인기글, 새글들이 한눈에 보이는 것과 달리 이렇게 하면 눈에 들어오지 않죠. 기존의 메타블로그와의 차별화를 위해 싸이월드나 다른 아기자기한 싸이트를 보고 접목을시도해 보는 것 같은데...글쎄요...디자인은 꽤 예쁘고 괜찮은 것 같지만...글쎄요...조금 더 서비스를 이용해봐야 하겠지만, 추천제도는 어떻게 되고 메인에 뜨는 글은 어떻게 설정하고 그런 것은 모르겠네요. 지금 이 화면은 단지 해당 카테고리로 넘어가기 직전의 문 역할을 할 뿐인데, 여러 가지 주제를 모아서 볼 수 없는 문제가 있네요.


                                 갑자기 떠오른 이미지입니다. 블로그시티와 조금 비슷한 느낌 들지 않나요?^^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12월 24일 추가

프레스블로그 good posting에 뽑혔네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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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