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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00:22 심리 / 자기계발


"결승전結承轉"

흔히 글을 쓸 때, 기승전결에 따라 쓰도록 배웠지만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기起' 를 빼고 '결'이 가장 먼저 나와야 한다. 이를, 결승전에 빗대어 표현했는데 탁월한 비유다.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은 대동소이하다. 그래서인지 기존에 들어왔던 프리젠테이션 수업과 관련책과 유사한 내용이 많다. 앞서 본 [2010/04/13 - 엑설런트 프리젠터 - 연습 또 연습]와 비교하자면 내용이 장황하다. 왜냐 하면, "Mr. BIG" 이라는 가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어떻게 프리젠테이션을 할 지 스토리 형식으로 짰기 때문이다. 임원(중요 의사결정권자)을 만족시키려고 하는 방법을 떠올리면, 참 많은 방식이 있을 것 같다. 막막하다. 막막한 채로 있다가는 망하기 십상이다.

'그러면, 적어도 임원이 싫어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하지 않기 위해 임원에 대해 이해를 하자'는 스토리전개이다.
이런 발상의 전환이 좋다.

프리젠테이션의 자세부터 구성, 슬라이드 구성 등에 대해 두루 이야기 하고 있고, 두루두루 이야기 하다 보니 때로는 두루뭉실 하기도 하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서 가볍게 넘기면서 그 때 그 때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보면 좋을 듯 하다.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든 못 하든 간에 한꺼번에 많은 스킬을 습득하는 것은 어렵지 싶다. 직접 연습하고 촬영하고 피드백 받으며, 체득하면서 익히는 것이 가장 빠르고 오래가는 프리젠테이션 스킬 향상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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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던 중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더군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 되기-울렁증 극복하고 무대의 주인공 "


저도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인데,

실상 프레젠테이션( 넓게 학교에서 수업 발표까지 포함해서)을 할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사실, 뭐든 많이 해보고  할 때마다 잘못했거나 아쉬웠던 점을 고쳐나가는 등 경험을 쌓아야 더 잘할 수 있을 텐데

참 아쉬운 점이죠.

기사에 나온 내용들이 다 중요하고 좋은 조언인데, 저도 읽어 보면서 나는 발표하면서 신경쓰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일종의 '자가진단'이죠-^^)

기사내용 '더보기' 클릭↓

더보기



다 좋은 내용인데, 사실 발표 전에 미리 연습하면서 다 준비해야할 것들이죠.

제 생각에는 역시 2번과 3번인 '전달할 내용에 초점을 맞춰라', '스토리텔링으로 승부하라.'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첫 번째 긴장안하는 것은 정말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경험이 부족하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할 텐데,

올 해 발표하면서 준비했던 시간들을 되새겨 보면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아 시간이 부족해서, 보통 해봤자 2-3시간 정도- 발표문 작성까지 포함해서 제일 길었던게 7-8시간 정도에 아예 발표 직전까지 피티 내용도 못보고 한 적도 있네요-_-;; 하여튼, 그래서 연습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항상 긴장되고 떨리는 것은 없애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제일 긴장되었던것은 모의 유엔 대회에 나갔을 때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발표는 아니지만 남들 앞에서 제 주장을 펼친다는 점에서 비슷하기도 하고 많이 떨었습니다. 토론식으로 진행되긴 하지만, 각각 발언권을 얻고

발언을 하고, 저의 첫 발언이 하필이면 타 국가 대표들을 다 비판하는 내용이어서(예상대로 반발이 만만치 않았죠;),  노트에 정리하고 맘 속으로 정리한 것이지만 3분 이상의 긴 발언이었었죠. 150여명의 청중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무엇보다 제 좌석이 앞쪽에 있어서 평가하는 생전 처음보는 타학교 교수님과 현직 외교관이 그 넓은 곳에서

바로 4-5미터 정도 앞에 있어서 엄청 떨었었죠.

발언을 끝내고 자리에 앉고 보니 계속 다리가 떨고 있더군요-(목소리 안 떨려고 엄청 노력했었죠^^;)



하여튼, 위에 것들 중에서 6,7,9 번은 미리 발표를 준비할 때 연습을 하는데, 서로 연계되어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려고 노력합니다.

뭐-올해 기껏해봤자 공개적으로 청중 앞에서 발표한게 7번쯤 정도 될 것 같기도 한데,

지금까지 프레젠테이션 관련 수업 들은 것은 작년에 학교에서 하는 '초급 프레젠테이션 과정' 을 하루에 한 시간 정도씩 3일 듣고 혼자 책보고 연습한 것 밖에 없네요.

흠..발표는 항상 잘 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확실히 감이 안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게 중요할까요???


혹시 알고 있는 노하우 있으면 살짝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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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