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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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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망'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6.11 한국-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관람 (6)
2009.06.11 04:08 일상/스포츠
살짝 졸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친구의 문자

-오늘 사우디전 초대권 생겼다고 보러가자는 것-


2분 고민했다.



-
축구장 갈 때 필요한 것을 10분 만에 챙겨 나가기로 결정.
그런데, 축구장에 가본게 국민학교 4학년 때이니,,,이미 15,6년 전인가.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제대로 나오는게 없다. 그래서, 대충 야구장 갈 때 챙겨가는 것으로 준비.


백팩- 은근 가방에 넣어갈 것도 많고, 경기장에서 먹고 남은 차나 음식 등등을 가져오기도 함.

수건- 응원하다가 땀 흘릴지 모름.

물티슈/휴지

겉옷 - 오후에는 덥다가도 저녁이 되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이 경기장. 역시 축구장도 야구장과 마찬가지였음.

미니담요- 예전에 구글에서 받은 것으로 챙겨갔음. 추울때 무릅에 덮어 놓거나, 좌석에 깔아놓고 앉으면 좋음.

라디오- 광란의 롯데식 응원이나 붉은 악마처럼 응원하지 않고 적당히 소리지르며 앉아서 즐길 땐 라디오 해설이 꽤 도움이 됨. 자리 위치에 따라서는 선수들 얼굴이 한 눈에 안들어오는데, 해설자가 쏙쏙 말해주서 바로 찾아보기도 좋고.


-
오늘 못 챙겨 간것.

쌍안경- 이거 있으면 선수들 표정이나 순간순간 플레이 보기에 좋고 좌석 위치에 따라 멀리서 하는 장면 보기에도 좋음. 경기장을 자주 가는 것이 아닌지라, 아직 장만 못했음.

디엠비 폰 - 오늘 느낀게,,,경기장 스크린의 리플레이가 정말 xx같음. 리플레이 1초 틀다가 바로 관중석 비춰줌. 아니, 방금 잠깐씩 놓친 장면이나 중요한 장면을 이렇게 안 보여줘서야, 답답해서 어쩌란건지..- -

가장 중요한 것- ㅋ ㅏ.ㅁ ㅔ.ㄹ ㅏ. : 맙소사...책상 위에 올려 놓고 깜빡 잊고 안 챙김. 제일 중요한 것이었는데.ㅠ


사우디 선수가 머리에 쓴 것은 무엇일까.
저 선수가 등장할 때 부터, 저것이 연상시키는 물건 때문에 엄청 웃었음.(지금 생각해보면, 혹시나 아랍 전통문화인가 싶기도 하고..;;) 저 선수 이름도 모르겠고, 저 선수 나오는 사진 찾으려고 한참을 헤맸음.

덧)한국 선수들이 사우디 선수를 엄청 몰아붙일 것이라 예상하고, 전반 사우디 골대 뒤쪽에 앉게 된 것을 좋아했는데....전반엔 사우디가 공격 많이 하고, 후반엔 한국이 공격을 많이 했음. 즉, 내가 있는 남쪽 진영에는 공이 많이 안왔다는...ㅠㅠ

덧 2) 그래도, 역시 재밌었음. 축구 중계보다 현장감이 엄청나고 재미난 것도 많고, 경기장  스태프들이나 시설물들에 눈이 더 많이 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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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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