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ahnjinho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01,497total
  • 48today
  • 74yesterday

'파워포인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1.09 '잘 만든 파워포인트'에 대한 갈망(수정) (6)
  2. 2008.12.14 잘 만든 파워포인트 (4)

예전에," 잘 만든 파워포인트" 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잘 만든 파워포인트"라는 키워드로 꾸준히 방문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더욱 늘어났네요.

요즘이 공모전이 많을 시기도 아니고 학교 발표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2월말이나 3월에 있을 공모전을 미리 준비하려는 사람이 많아진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제일기획 공모전이나 KPR공모전 준비하는 사람들이 찾는 것인가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파워포인트를 잘 만드는 것도 아니고(저도 아직 배우는 학생이다 보니깐^^:), Ogilvy에서 일하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 파워포인트를 소개함과 동시에, 마키디어님 홈페이지에 있는 파워포인트를 링크 걸어놨었던 것인데, 새삼 파워포인트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 놀랐습니다.


일전에도 얘기했지만, 저는 이미지 위주의 피티를 만드는게 좋더라구요.(추가: 돌이아빠님과의 대화후 생각해보니, 이미지 위주라는 것이, 결국 간결하고 명쾌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도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나아가, 이런 간결하고 명쾌함도 결국 효과적인 '전달'과 더불어 '소통'을 위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오늘 오후에도 발표를 하나 하고 왔는데, 만들 시간이 부족해서 좀 허접하게 만들었답니다..;; 누구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어렴풋한 기억에 정용민님이...아마 작년에 유행한 파워포인트가, 적은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파워포인트라고 하셨던 것 같기도 하고..;;....또, 스티브 잡스의 영향 탓에 이미지 중심의 파워포인트가 호감이 가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미지 위주로 만들다 보면, 마음에 딱 맞는 이미지 찾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직접 사진을 찍거나, 포토샵으로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스킬 부족한 똑딱이 블로거나 저가형 노트북이라 포토샵 돌리기 힘든 사람은 그저 웹을 방황하기 십상이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도 처음엔 구글 이미지 검색이나 플리커에서  살짝 찾아보고 없으면 corbis 가서 찾곤 한답니다.(국내의 사진 싸이트가 corbis 것 가져온게 많아서 바로 corbis로 직행하죠.) 보통은 최소한 천 장 이상의 사진은 봐야 마음에 드는 사진을 겨우 한 장 찾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밀려오는 것은, 좋은 사진기를 구입하고 싶은 욕구와 사진학 수업이라도 들어야 하는 걱정입니다.ㅜ.ㅜ 또, 디자인이나 미술 전공한 친구들에게 포토샵 부탁할 때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


어쨌든, 저 같은 초보자가 파워포인트 만드는 스킬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 좋은 파워포인트를 많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파워포인트를 보는 눈을 먼저 키워야겠지만,,,이건 관련책이나 누군가의 조언(comment)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 제트님의 글과 포스트 아래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포스트 본문 중 '3번 일반적인 글자체'에 대한 생각은 저와 약간 다르네요. 가이 가와사키는 일반적인 글자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표장소의 PC에 글자체가 없어서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제트님은 글자체가 담긴 파일을 파워포인트와 같이 저장하여 다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당연한 말이며, 대개 파워포인트에 들어갈 미디어 파일을 비롯해서 같은 폴더에 넣어서 들고다니죠.

그러나, 저는 파워포인트의 글자체에 대한 접근은 이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발표가 보통 최소 20분 내외인 경우가 많고 짧아도 10분 이상, 길어지면 1시간 이상 발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긴 시간을 눈에 띄는 글자체를 사용하면 오히려 눈이 아파오고, 파워포인트를 보는 사람이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글자체가 대체로 보기 편하고, 가독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개성적인 글자체는 무난한 글자체와 함께 사용될 때 개성이 있는 것이지, 혼자만 쓰여서는 개성이 없다고 생각해요.

요약하면, 글자체에 대한 접근은 얼마나 청중의 집중력을 높이고 배려하느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입키워드를 보다가 시작한 넋두리가 좀 길어졌네요. 몇 가지 링크를 하고 마무리 합니다.

제트님의 가이 가와사키에게 배우는 파워포인트 작성의 기술
최근 제일기획 공모전 역대 수상작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adaward.cheil.co.kr/adaward/category
(29회 기획부분 대상작은 어디 소속인지 모르겠네요. 27회와 28회 기획 대상은 애드파워 출신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마키디어님의 잘만든 파워포인트와 사랑받는 블로그의 공통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ahnjinho
(출처 : flicker)

제안을 하든 설득을 하든,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발표'를 할 때, 파워포인트를 만드는 것은 '필수'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파워포인트를 잘 만드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이 좋은 파워포인트를 많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잘 만든 파워포인트를 구하는 것도 노력과 능력이 필요하겠네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파워포인트 형식, 그리고 발표하는 형식이 다르겠죠. 저는 강력한 이미지, 간결한 문구 쓰는걸 제일 선호합니다. 시간이 촉박하거나 중요성이 떨어지는 발표에서는 표 만들고 글자를 이래저래 마구 집어넣어 빨리 만들고 끝내죠.

올해 본 파워포인트 중에서는, 마키디어님의 "잘만든 파워포인트와 사랑받는 블로그의 공통점" 포스트에서 본 물에 관한 파워포인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보는데는 시간이 얼마 안걸리지만, 두고두고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보는 데는 시간이 얼마 안걸려도 만드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만드는 사람의 마음에 드는 이미지 찾는게 쉽지 않거든요)



계속 말이 길어졌네요. 링크 걸어놓은 마키디어님 포스트의 파워포인트를 다시 소개(블로그 글은 시간이 지나면 묻혀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요)함과 동시에 오늘 본 좋은 파워포인트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Personality Not Included라는 책을 쓴 사람이 자신의 책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파워포인트로 만든 것입니다. 파워포인트 속의 영어들이 짧고 쉬운 문장(단어)들이라 쉽게 따라  가실 수 있을거예요^^

The Making Of Personality Not Included
View SlideShare presentation or Upload your own. (tags: marketing personality)






직접 방문해보시면, 책 내용의 일부를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독자들의 코멘트를 환영한다는군요.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책이 나오는 과정을 이렇게 잘 만들어서 소개하는 것도 좋은 마케팅 방법인 것 같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ahnji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