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5. 00:00 문학

 

로저 젤라즈니 작품 다시 읽기 중.

어떤 작품에서는 기발한 상상력과 너무나 아찔하게 재밌는 현학적인 부분이 놀랍기도 한데,

딜비쉬는 약간은 뻔할 수 있는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

 

소싯적 판타지 소설에 파묻혀 탐독할 때도 있었으나, 젤라즈니의 판타지가 다르다고 느끼는 점은 독특한 유머코드 때문이다. 참견쟁이/오지랖 넓은 주인공 '딜비쉬'의 매력에 '블랙'처럼 빠져드는 것 순식간이고, 어느새 마지막 장을 덮게 됨! 

posted by 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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