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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j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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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12 이기는 습관 (1)
  2. 2009.12.09 두려움과 격려
2010.08.12 01:40 심리 / 자기계발


자기계발서를 선호하지 않는다. 또한,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주변에 많은 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동기부여와 같은 책들은 꾸준히 유행을 타고 다가온다.


대개 하는 말이, "누가 몰라서 못하나, 안되는걸 어떡하라고"
이런 종류 아닐까.
아니면, "나는 한다고 따라 해도 안되던데?"
이런건 또 아닐까.


[이기는 습관]을 보고, 입사 전에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과연 지금 어떠한가.


책 속에 나오는 인상 깊은 좋은 글귀들을 포스트잇에 적어 머리 맡에 붙여둬본다.

"진정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우 눈을 가지는 데 있다." -Marcel Proust, 프랑스 작가

"자기 자신을 팔 수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도 팔 수 없다. 먼저 자신을 이기는 상품으로 만들어라." - 저자, p77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다." -니체

"집요한 실행력" - 본문 마지막 챕터

"오늘날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복수다."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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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
2009.12.09 04:05 사사(私私)로운 생각
"길을 떠나는 사람들은 다들 뭔가 부족한 사람이거든. 믿음, 소망, 경험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위해 길을 떠나는 거지. 써니, 네가 산티아고 길을 걸었던 이유도 결국 같은게 아닐까?"

"그렇긴 해요.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내가 왜 산티아고로 가는 길을 잊지 못하는 건지. 길을 걷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을 텐데 왜 다시 그 길로 가려는 건지. 그 길을 다시 걷기 위해 무작정 포르투갈로 달려왔지만 나중에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저는 어떡하죠? 사실은 그 생각만 하면 두려워져요."

"글쎄, 적어도 한 가지는 집으로 갖고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

-김지선, [리스본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中

누군가는 아직 잠들지 못할 이 새벽.
어제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고 펼쳐든 곳에는, 나와 비슷한 불안함을 가진 여행자가 있었다.


"가라. 저질러삐라."

어제 저녁, 이 짧은 말에 너무나 큰 감사와 감동을 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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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hnjinho